나라를 위한 불꽃, 충북도 여성독립운동가 재조명

서훈대상자 10인의 흉과 대통령표창을 받은 3인에 대한 역사적 기록

입력시간 : 2020-08-01 09:17:43 , 최종수정 : 2020-08-01 09:54:43, 서문강 기자
사진=충북도



충북도가 전국 최초로 ‘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실’을 설치, 그동안 역사 속에 묻혀 있던 충북 여성독립운동가의 삶을 재조명 한다. 전시실은 2018년 행정안전부의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기념 공모사업에 충북도의 ‘충북여성독립운동가 전시시설 설치사업’이 선정되고, 2019년 특별교부세 1억 5천만 원을 확보하면서 착수하게 됐다. 

전시실에는 충북을 본적으로 하거나 충북과 연고(출생지, 부모·남편 출생지, 남편 본적 등)를 갖고 유족의 흉상 제작 동의가 있는 2018년까지의 서훈대상자 10인의 흉상과, 2019년 이후 대통령표창을 받은 3인 등 총 16인에 대한 역사적 기록을 전시한다.

 
※ 흉상(10인) : 박재복, 신순호, 어윤희, 오건해, 윤희순, 임수명, 연미당,박자혜, 신정숙, 이화숙
※ 영상(16인) : 흉상10인, 이국영, 김수현, 신창희, 민금봉, 민인숙, 홍금자

충북도는 2019년 3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여러 차례의 전문가 자문회의, 유족방문, 고인의 생존 시 사진 및 후손 사진 대비, 유족 만남의 날 등을 통한 엄격한 인물 고증으로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당초 8월 15일로 예정됐던 개소식 행사 대신, 비대면 방식인 ‘온라인 전시실’ 개소의 형태로 8월 3일(월) 충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도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물론, 전시실 직접 관람도 가능하다.

온라인 전시실은 충북도 여성독립운동가 16명에 대한 인물별 소개와 동영상자료, 전시관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VR전시관, 도지사와 도의장의 환영·축하영상으로 구성했다. ※ 온라인 전시실 주소 : http://cbk.bizvi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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