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득·재산세 감면 혜택 3년 연장…지식산업센터 인기↑

입력시간 : 2019-09-26 17:16:02 , 최종수정 : 2019-10-01 15:52:17, 이호진 기자

취득·재산세 감면 혜택 3년 연장…지식산업센터 인기↑



 

 











지식산업센터가 주목받고 있다. 각종 세제혜택이 연장되고, 인허가 물류도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규 공급단지에도 관심이 몰리고 있다.

 

 께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올해 최종 사업을 승인 받은 지식산업센터는 총 113곳으로, 지난해 연간 전체 승인 건수(117건)에 근접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금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등록된 전국 지식산업센터 1096곳 중 약 10%가 올해 공급되는 셈이다.


부동산 업계에 의하면 지식산업센터의 지속적인 수요증가로 인해 이미 지식산업센터가 밀집된 가산동, 성수동에 새로운 개발 부지를 물색하는 시행사가 꾸준하다.

 

투자 전문가는 "과거 시행사들은 3000㎡ 남짓 규모의 부지를 주로 찾았다"며 "수도권 주요 입지에 땅이 부족해지면서 최근에는 2000㎡ 안팎의 부지도 눈독을 들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관리비가 저렴한 것도 기업들을 지식산업센터 행(行)을 재촉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식산업센터 관리비는 강남대로 오피스빌딩 평균 관리비의 20% 정도이다.

 

또한 2019년 지방세 개정안으로 올해 말 종료 예정이었던 지식산업센터 취득‧재산세 감면 혜택이 2022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연장된다. 이에 지식산업센터를 분양 받아 입주하는 중소‧벤처기업들은 기존에 받던 세제 감면 혜택을 계속 받을 수 있게 됐다.

 

건설사 관계자는 "지식산업센터는 준공업지역 산업단지 택지지구 내 도시지원시설용지 등에만 지을 수 있어 희소성이 높다"며 "시세차익도 가능해 벤처기업들이 임차 대신 매입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고 전했다.

 

◆ 신규 지식산업센터는 분양 문의 쏟아져

 

지식산업센터의 투자가치가 높아진 가운데 SML그룹이 시행하고 대보건설이 시공하는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가 9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법인 위주의 문의가 몰리고 있다.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들어서며, 연 면적 2만 6478㎡, 지하 4층~지상 12층 규모로 조성된다. 지상 1층에는 입주기업을 위한 근린생활시설 등이 조성되며 지상 2층~지상 12층까지는 지식산업센터, 기숙사가 들어선다.

 

교통환경도 주목할 만 하다. 먼저 서울 지하철 1·7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남부순환로까지 1.3km 거리여서 서울 내 주요 업무 지구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또한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광명대교, 구로 IC를 통해 서울과 부천, 인천 등의 타 지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주변 교통망이 다양해 정체구간인 '수출의 다리'를 거치지 않고도 타 지역으로 이동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대규모 교통개발로 접근성 향상도 기대된다. 지식산업센터 인근으로 '서부간선도로 지하화 사업'이 2021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 쾌적한 기업 환경 조성을 위한 다양한 특화 설계 눈길

 

다양한 특화 설계도 도입된다. 매 층에 휴게공간 및 회의공간을 별도로 구성, 소형 사무실 입점 업체는 별도의 호실 내 회의공간이 둘 필요 없어 공간 활용도를 높였으며, 지하 4층에는 별도의 세미나실이 들어선다.

 

입주기업 종사자들의 동호회 및 다양한 활동을 가능하다. 지상 1층에는 지원시설(근린생활시설), 접견실, 북카페 등 공용공간을 마련했다. 기숙사도 조성될 예정이다.

 

또한 G밸리의 제2 벤처 창업 붐의 중심지로 중소기업 및 1인 기업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섹션오피스형 설계로 33㎡(10평) 내 평형 구성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니즈를 맞출 수 있다. 이외에도 각 실별 냉∙난방기 설치 및 전용 발코니 등 특화 설계를 통해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는 주변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를 제공해, 실 입주 기업 및 투자자들의 초기 투자 부담을 줄였다"며 "올해 서울 토지 공시지가는 평균 12.35%로 12년 만에 최대폭을 보인 만큼 향후 분양가 상승은 불가피한 상황이어서, 발빠르게 분양을 받으려는 법인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총 분양가의 최대 70~80% 저금리 대출도 가능해 초기 투자 시의 부담도 적다"고 말했다.

 

한편, 하우스디 가산 퍼스타 홍보관은 서울시 금천구 가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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