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사태 사진기자 찰리 콜 별세

64세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사망

입력시간 : 2019-09-14 06:37:55 , 최종수정 : 2019-09-14 06:38:58, 이정민 기자


사진 = BBC 캡처


중국의 민주화시위였던 천안문사태 당시 줄지어 다가오는 탱크에 맞선 용감한 시민을 촬영했던 사진기자가 별세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BBC 보도에 의하면, 1989년 중국의 천안문사태 당시 유명한 탱크 맨을 촬영한 사진작가 중 한 명인 찰리 콜(Charlie Cole)이 별세했다.

한 남자가 줄을 서서 다가오는 탱크를 가로막고 서 있는 모습은, 어쩌면 수많은 사람이 사망했을지도 몰랐던 날 민주화 시위의 결정적인 모습이 되었다.

찰리 콜은 이 사진으로 1990년 월드 프레스 포토(World Press Photo) 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주 64세의 나이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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