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볼턴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 사임

트럼프 대통령과 사사건건 충돌

입력시간 : 2019-09-11 05:51:44 , 최종수정 : 2019-09-11 05:52:37, 이해산 기자


존 볼턴


존 볼턴 미 백악관 안보보좌관이 사직했다. 그는 10일 (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로 "나는 지난 밤에 사임할 것을 제안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그것에 대하여 내일 이야기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I offered to resign last night and President Trump said, 'Let's talk about it tomorrow.' "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말은 다르다. 그는 트위터를 통하여 "나는 어젯밤 존 볼튼에게 그의 서비스가 더 이상 백악관에서 필요하지 않다고 알렸다. 나는 행정부 내의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그의 많은 제안에 강하게 반대했고, 따라서...

....나는 존에게 사직을 요구했으며 오늘 아침 내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나는 존에게 그의 노고에 대해 매우 감사한다. 나는 다음 주에 새로운 국가안보보좌관을 임명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I informed John Bolton last night that his services are no longer needed at the White House. I disagreed strongly with many of his suggestions, as did others in the Administration, and therefore....

....I asked John for his resignation, which was given to me this morning. I thank John very much for his service. I will be naming a new National Security Advisor next week."

사업가 출신 정치인의 말이 맞는지, 학자에다 전문 관료 출신의 말이 맞는지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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